타밀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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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밀 문자는 브라흐미 문자에서 파생된 문자로, 기원전 3세기 아소카 시대 비문에서 그 초기 형태를 찾아볼 수 있다. 12개의 모음, 18개의 자음, 그리고 하나의 특수 문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절 문자이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인다. 팔라바 문자 및 촐라-팔라바 문자를 거쳐 현대 타밀 문자로 발전했으며, 인쇄술 도입과 문자 개혁 운동을 통해 형태가 단순화되었다. 타밀어의 자음은 발음 방식에 따라 세 그룹으로 분류되며, 외래어 표기를 위한 문자도 존재한다. 유니코드 표준에 포함되어 있으며, 컴퓨터 환경에서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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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밀 문자 | |
---|---|
개요 | |
이름 | 타밀 문자 |
유형 | 아부기다 |
사용 언어 | 타밀어 카니카란어 바다가어 이룰라어 파니아어 사우라슈트라어 |
사용 시기 | 기원전 400년경 – 현재 |
관련 문자 | 브라흐미 문자 |
ISO 15924 | Taml |
![]() | |
계통 | |
1단계 | 이집트 상형문자 |
2단계 | 원시 시나이 문자 |
3단계 | 페니키아 문자 |
4단계 | 아람 문자 |
5단계 | 브라흐미 문자 |
6단계 | 타밀 브라흐미 문자 |
7단계 | 팔라바 문자 |
자매 문자 | 그란타 문자 고대 몬 문자 크메르 문자 참 문자 카위 문자 |
유니코드 | |
유니코드 영역 | U+0B80–U+0BFF (타밀 문자) U+11FC0–U+11FFF (타밀 문자 보충) |
2. 역사
타밀 문자는 다른 브라흐미 문자와 마찬가지로, 원래의 브라흐미 문자에서 진화한 것으로 여겨진다.[6] 가장 오래된 타밀 문자 비문은 아소카 시대에 쓰여졌으며, 타밀-브라흐미 문자 또는 "타밀리 문자"로 알려져 있다. 이 문자는 표준 아소카 브라흐미와 여러 면에서 달랐는데, 예를 들어 순수 자음(''m'' 예시)과 고유 모음이 있는 자음(''ma'' 예시)을 구별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이라바탐 마하데반에 따르면, 초기 타밀 브라흐미는 약간 다른 모음 기호를 사용했고, 산스크리트어에 없는 문자를 나타내는 추가 문자를 사용했으며, 유성 자음과 유기음 같이 타밀어에 없는 소리에 대한 문자는 생략했다.[6] 2세기 비문은 고대 타밀 문법서 ''톨카피얌''에 설명된 표기 체계와 실질적으로 유사한, 타밀-브라흐미의 후기 형태를 사용하며, 특히 고유 모음을 억제하기 위해 ''푸리''를 사용했다.[6] 이후 타밀 문자는 더욱 둥근 형태로 진화했고, 5세기 또는 6세기 경에는 ''초기 바테루투''라고 불리는 형태에 도달했다.[6]
타밀 문자는 12개의 모음(உயிரெழுத்துta, , "생명 문자")과 18개의 자음(மெய்யெழுத்துta, , "몸 문자"), 그리고 하나의 특수 문자 ஃta (ஆய்த எழுத்துta, )로 구성된다. ஃta는 "아쿠", ''akku''라고 불리며, 타밀 문법에서 자음도 모음도 아닌 것으로 분류되지만,[5] 모음 세트의 마지막에 나열된다. 이 문자는 음절 문자이며, 알파벳 문자가 아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인다.
하지만 현대 타밀 문자는 ''초기 바테루투''에서 유래하지 않았다.[6] 4세기에[6] 팔라바 왕조는 타밀어에 사용하기 위해 팔라바 문자라는 새로운 문자를 만들었고, 그란타 문자는 산스크리트어를 표기하기 위해 바테루투 문자를 추가하여 여기서 진화했다.[6] 그란타 문자와 병행하여 새로운 문자(촐라-팔라바 문자, 현대 타밀 문자로 진화)가 팔라바 및 촐라 영토에서 그란타와 같은 글리프 개발을 보이며 등장했지만, 모양이 크게 축소되었고 비-타밀 고유 소리를 포함하지 않았다. 8세기까지 새로운 문자는 타밀어 사용 지역 북부의 팔라바 및 촐라 왕국에서 바테루투 문자를 대체했다. 하지만 바테루투 문자는 11세기까지 타밀어 사용 지역 남부, 체라 및 판디아 왕국에서 계속 사용되었는데, 이때 판디아 왕국은 촐라에 정복당했으며, 촐라는 짧은 기간 동안 팔라바의 봉신으로 그 문자를 물려받았다.[6]
팔라바 왕조의 멸망과 함께 촐라 왕조는 촐라-팔라바 문자를 사실상의 문자로 밀어붙였다. 그 후 수 세기 동안 촐라-팔라바 문자는 현대 타밀 문자로 진화했다. 그란타 문자와 그 상위 문자는 타밀 문자에 주목할 만한 영향을 미쳤다. 야자잎 원고를 쓰기의 주요 매체로 사용하면서 문자에 변화가 생겼다. 필기자는 야자잎에 구멍이 난 잎이 더 빨리 찢어지고 부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스타일러스로 잎을 뚫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다. 그 결과, 순수 자음을 구별하기 위한 ''푸리''의 사용이 드물어졌고, 일반적으로 순수 자음은 고유 모음이 존재하는 것처럼 쓰여졌다. 마찬가지로, 단어 끝이나 복합어 중간에 오는 짧은 'u' 소리를 나타내는 반원형 ''u'' 모음 기호(ஃ|쿠르리얄-우가람|lit=짧은 'u' 소리ta)는 사용되지 않게 되었고, 단순 ''u''(ுta) 기호로 대체되었다. ''푸리''(ஂta)는 인쇄 도입 전까지 다시 나타나지 않았지만, ''쿠르리얄-우가람''(ஃta) 기호는 이 목적으로 다시 사용되지 않았고, 특정 문법 개념 단어에서 유지되었으며, 그 소리 자체는 여전히 존재하며 타밀 운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19세기에는 문자를 더 쉽게 활자화하기 위해 일부 문자 형태가 단순화되었다. 20세기에는 일련의 개혁을 통해 문자가 더욱 단순화되었으며, 특수 기호와 대부분의 불규칙한 형식을 제거하여 자음과 함께 사용되는 모음 기호를 정규화했다.
3. 특징
타밀 문자의 모음 글자는 독체자와 결합자로 나뉘며, 결합자는 자음 글자에 부호를 덧붙이는 형식이다. 모음은 a/i/u/e/o의 기본모음 다섯과 두 종류의 이중모음(ai/au)이 있으며, 각각 짧은 소리와 긴 소리의 두 짝을 갖는다.
자음자가 모음 변화에 따라 바뀌는 꼴을 나타낸 결합표는 다음과 같다. 몇몇 글자는 관용적으로 특수한 꼴(합변체자)이 된다.모음 → அ ஆ இ ஈ உ ஊ எ ஏ ஐ ஒ ஓ ஔ k க் க கா கி கீ கு கூ கெ கே கை கொ கோ கௌ ṅ ங் ங ஙா ஙி ஙீ ஙு ஙூ ஙெ ஙே ஙை ஙொ ஙோ ஙௌ c ச் ச சா சி சீ சு சூ செ சே சை சொ சோ சௌ ñ ஞ் ஞ ஞா ஞி ஞீ ஞு ஞூ ஞெ ஞே ஞை ஞொ ஞோ ஞௌ ṭ ட் ட டா டி டீ டு டூ டெ டே டை டொ டோ டௌ ṇ ண் ண ணா ணி ணீ ணு ணூ ணெ ணே ணை ணொ ணோ ணௌ t த் த தா தி தீ து தூ தெ தே தை தொ தோ தௌ n ந் ந நா நி நீ நு நூ நெ நே நை நொ நோ நௌ p ப் ப பா பி பீ பு பூ பெ பே பை பொ போ பௌ m ம் ம மா மி மீ மு மூ மெ மே மை மொ மோ மௌ y ய் ய யா யி யீ யு யூ யெ யே யை யொ யோ யௌ r ர் ர ரா ரி ரீ ரு ரூ ரெ ரே ரை ரொ ரோ ரௌ l ல் ல லா லி ലീ லு லூ லெ லே லை லொ லோ லௌ v வ் வ வா வி வீ வு வூ வெ வே வை வொ வோ வௌ ḻ ழ் ழ ழா ழி ழீ ழு ழூ ழெ ழே ழை ழொ ழோ ழௌ ḷ ள் ள ளா ளி ளீ ளு ளூ ளெ ளே ளை ளொ ளோ ளௌ ṟ ற் ற றா றி றீ று றூ றெ றே றை றொ றோ றௌ ṉ ன் ன னா னி னீ னு னூ னெ னே னை னொ னோ னௌ 모음 → அ ஆ இ ஈ உ ஊ எ ஏ ஐ ஒ ஓ ஔ ś ஶ் ஶ ஶா ஶி ஶீ ஶு ஶூ ஶெ ஶே ஶை ஶொ ஶோ ஶௌ j ஜ் ஜ ஜா ஜி ஜீ ஜு ஜூ ஜெ ஜே ஜை ஜொ ஜோ ஜௌ ṣ ஷ் ஷ ஷா ஷி ஷீ ஷு ஷூ ஷெ ஷே ஷை ஷொ ஷோ ஷௌ s ஸ் ஸ ஸா ஸி ஸீ ஸு ஸூ ஸெ ஸே ஸை ஸொ ஸோ ஸௌ h ஹ் ஹ ஹா ஹி ஹீ ஹு ஹூ ஹெ ஹே ஹை ஹொ ஹோ ஹௌ kṣ க்ஷ் க்ஷ க்ஷா க்ஷி க்ஷீ க்ஷு க்ஷூ க்ஷெ க்ஷே க்ஷை க்ஷொ க்ஷோ க்ஷௌ
타밀 문자는 브라흐미 문자에서 진화했으며, 초기 형태는 타밀-브라흐미 문자로 알려져 있다. 타밀-브라흐미 문자는 표준 아소카 브라흐미와 달리 순수 자음과 고유 모음이 있는 자음을 구별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었고, 산스크리트어에는 없는 문자를 나타내는 추가 문자를 사용했다. 2세기 비문은 ''톨카피얌''에 설명된 표기 체계와 유사한 타밀-브라흐미의 후기 형태를 사용하며, 고유 모음을 억제하기 위해 ''푸리''를 사용했다.
이후 타밀 문자는 5세기 또는 6세기 경 ''초기 바테루투''라고 불리는 형태로 진화했다. 4세기 팔라바 왕조는 팔라바 문자라는 새로운 문자를 만들었고, 그란타 문자는 산스크리트어를 표기하기 위해 바테루투 문자를 추가하여 진화했다. 8세기까지 새로운 문자는 타밀어 사용 지역 북부의 팔라바 및 촐라 왕조에서 바테루투 문자를 대체했다. 하지만 바테루투 문자는 11세기까지 타밀어 사용 지역 남부, 체라 왕조 및 판디아 왕조에서 계속 사용되었다.
팔라바 왕국의 멸망과 함께 촐라 왕조는 촐라-팔라바 문자를 사실상의 문자로 밀어붙였다. 그 후 수 세기 동안 촐라-팔라바 문자는 현대 타밀 문자로 진화했다. 야자잎 원고를 쓰기의 주요 매체로 사용하면서 문자에 변화가 생겼는데, 필기자는 야자잎에 구멍이 난 잎이 더 빨리 찢어지고 부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스타일러스로 잎을 뚫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다. 그 결과, 순수 자음을 구별하기 위한 ''푸리''의 사용이 드물어졌고, 일반적으로 순수 자음은 고유 모음이 존재하는 것처럼 쓰여졌다.
일부 문자의 형태는 19세기에 문자를 더 쉽게 활자화하기 위해 단순화되었다. 20세기에는 일련의 개혁을 통해 문자가 더욱 단순화되었다.
3. 1. 모음
타밀어의 모음은 12개로, 단모음(a, i, u, e, o)과 장모음(ā, ī, ū, ē, ō), 그리고 두 개의 이중 모음(ai, au)으로 구성된다. 모음은 홀로 쓰일 때의 독체자와 자음과 결합할 때의 결합자로 나뉘며, 결합자는 자음에 부호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표현된다.
- அ (a) - 단모음 "아"
- ஆ (ā) - 장모음 "아-"
- இ (i) - 단모음 "이"
- ஈ (ī) - 장모음 "이-"
- உ (u) - 단모음 "우"
- ஊ (ū) - 장모음 "우-"
- எ (e) - 단모음 "에" 또는 "예(ye)"
- ஏ (ē) - 장모음 "에-" 또는 "예-(yē)"
- ஐ (ai) - 이중모음 "아이"
- ஒ (o) - 단모음 "오"
- ஓ (ō) - 장모음 "오-"
- ஔ (au) - 이중모음 "아우"
- ஃ (ஃ) -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비사르가를 표현한다.
3. 1. 1. 독체자
타밀 문자의 모음 글자는 다른 브라흐미계 문자와 마찬가지로 홀로 쓰일 때의 꼴인 독체자와 자음과 결합할 때 쓰이는 결합자로 나뉜다. 결합자는 자음 글자에 부호를 덧붙이는 형식이기 때문에 결합부호라고도 한다. 모음은 짧은 소리와 긴 소리의 두 짝을 갖는 a/i/u/e/o의 기본모음 다섯과 두 종류의 이중모음(ai/au)이 있다.
3. 1. 2. 결합 방식
타밀 문자의 모음 글자는 홀로 쓰일 때의 꼴인 독체자와 자음과 결합할 때 쓰이는 결합자(결합부호)로 나뉜다. 모음은 짧은 소리와 긴 소리의 두 짝을 갖는 a/i/u/e/o의 기본 모음 다섯과 두 종류의 이중모음(ai/au)이 있다.모음 글자는 제 소리값대로 발음하고 자음 글자는 기본 소리에 a(딸림 모음)가 추가된 소리를 낸다. 딸림 모음이 추가된 소리가 자음 글자의 기본 소리값이며, 모음 소리를 없애고 자음만을 나타내고자 할 때는 모음 제거 부호인 윗점(풀리)을 쓴다. 타밀 문자에서는 이 윗점을 다른 인도계 문자보다 매우 자주 쓴다. 예를 들어 'k' 소리의 경우, 'ka'가 기본 소리이고, 윗점을 덧붙이면 [k] 소리가 된다.
자음자가 모음 변화에 따라 바뀌는 꼴을 나타낸 결합표는 다음과 같다. 몇몇 글자는 관용적으로 특수한 꼴(합변체자)이 된다.
모음 → | அ | ஆ | இ | ஈ | உ | ஊ | எ | ஏ | ஐ | ஒ | ஓ | ஔ | |
---|---|---|---|---|---|---|---|---|---|---|---|---|---|
k | க் | க | கா | கி | கீ | கு | கூ | கெ | கே | கை | கொ | கோ | கௌ |
ṅ | ங் | ங | ஙா | ஙி | ஙீ | ஙு | ஙூ | ஙெ | ஙே | ஙை | ஙொ | ஙோ | ஙௌ |
c | ச் | ச | சா | சி | சீ | சு | சூ | செ | சே | சை | சொ | சோ | சௌ |
ñ | ஞ் | ஞ | ஞா | ஞி | ஞீ | ஞு | ஞூ | ஞெ | ஞே | ஞை | ஞொ | ஞோ | ஞௌ |
ṭ | ட் | ட | டா | டி | டீ | டு | டூ | டெ | டே | டை | டொ | டோ | டௌ |
ṇ | ண் | ண | ணா | ணி | ணீ | ணு | ணூ | ணெ | ணே | ணை | ணொ | ணோ | ணௌ |
t | த் | த | தா | தி | தீ | து | தூ | தெ | தே | தை | தொ | தோ | தௌ |
n | ந் | ந | நா | நி | நீ | நு | நூ | நெ | நே | நை | நொ | நோ | நௌ |
p | ப் | ப | பா | பி | பீ | பு | பூ | பெ | பே | பை | பொ | போ | பௌ |
m | ம் | ம | மா | மி | மீ | மு | மூ | மெ | மே | மை | மொ | மோ | மௌ |
y | ய் | ய | யா | யி | யீ | யு | யூ | யெ | யே | யை | யொ | யோ | யௌ |
r | ர் | ர | ரா | ரி | ரீ | ரு | ரூ | ரெ | ரே | ரை | ரொ | ரோ | ரௌ |
l | ல் | ல | லா | லி | ലീ | லு | லூ | லெ | லே | லை | லொ | லோ | லௌ |
v | வ் | வ | வா | வி | வீ | வு | வூ | வெ | வே | வை | வொ | வோ | வௌ |
ḻ | ழ் | ழ | ழா | ழி | ழீ | ழு | ழூ | ழெ | ழே | ழை | ழொ | ழோ | ழௌ |
ḷ | ள் | ள | ளா | ளி | ளீ | ளு | ளூ | ளெ | ளே | ளை | ளொ | ளோ | ளௌ |
ṟ | ற் | ற | றா | றி | றீ | று | றூ | றெ | றே | றை | றொ | றோ | றௌ |
ṉ | ன் | ன | னா | னி | னீ | னு | னூ | னெ | னே | னை | னொ | னோ | னௌ |
모음 → | அ | ஆ | இ | ஈ | உ | ஊ | எ | ஏ | ஐ | ஒ | ஓ | ஔ | |
---|---|---|---|---|---|---|---|---|---|---|---|---|---|
ś | ஶ் | ஶ | ஶா | ஶி | ஶீ | ஶு | ஶூ | ஶெ | ஶே | ஶை | ஶொ | ஶோ | ஶௌ |
j | ஜ் | ஜ | ஜா | ஜி | ஜீ | ஜு | ஜூ | ஜெ | ஜே | ஜை | ஜொ | ஜோ | ஜௌ |
ṣ | ஷ் | ஷ | ஷா | ஷி | ஷீ | ஷு | ஷூ | ஷெ | ஷே | ஷை | ஷொ | ஷோ | ஷௌ |
s | ஸ் | ஸ | ஸா | ஸி | ஸீ | ஸு | ஸூ | ஸெ | ஸே | ஸை | ஸொ | ஸோ | ஸௌ |
h | ஹ் | ஹ | ஹா | ஹி | ஹீ | ஹு | ஹூ | ஹெ | ஹே | ஹை | ஹொ | ஹோ | ஹௌ |
kṣ | க்ஷ் | க்ஷ | க்ஷா | க்ஷி | க்ஷீ | க்ஷு | க்ஷூ | க்ஷெ | க்ஷே | க்ஷை | க்ஷொ | க்ஷோ | க்ஷௌ |
3. 2. 자음
타밀어에서 자음은 "몸체(''메이'')" 글자라고 불리며, 18개가 있다. 이들은 ''발리남''(경자음), 비음을 포함하는 ''멜리남''(연자음), ''이타이남''(중간자음)의 세 가지 부류로 분류된다.단어 형성에는 몇 가지 규칙이 있는데, 고대 타밀 문법서인 ''톨카피얌''에 기술되어 있다. 예를 들어, 단어는 특정 자음으로 끝날 수 없고, 'r', 'l', 'ḻ'을 포함한 일부 자음으로는 시작할 수 없다. 치음 'n'은 두 가지 자음으로 표기되는데, 어느 것이 사용될지는 'n'이 단어의 처음에 오는지 아닌지에 따라 결정된다.
타밀어 알파벳 순서는 인도아리아어군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며, 이는 이들 문자가 브라흐미 문자에서 공통적인 기원을 갖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3. 2. 1. 기본 자음
타밀어의 자음은 "몸"(''메이'') 문자라고 불리며, ''발리남''(경자음), 비음을 포함하는 ''멜리남''(연자음), ''이타이남''(중간자음)의 세 가지 범주로 분류된다.타밀 문자는 다른 브라흐미 계열 문자와는 다르게, 유성음 또는 기음 파열음을 정규적으로 표기하지 않는다. 이는 타밀어에 해당 음소가 없기 때문이다. 구어 타밀어에서는 유성음과 마찰음 이음이 나타나지만, 'k'를 나타내는 க்ta 문자는 타밀어 음운론 규칙에 따라 [g] 또는 [x]로 발음될 수 있다.
타밀 문자는 결합 자음을 표기하기 위해 타자기 합자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결합 자음은 타밀어에서 다른 인도 언어보다 훨씬 덜 나타난다. 결합 자음이 나타날 때는, 첫 자음에 ''푸리''를 추가하여 내재된 모음을 억제하고, 그 뒤에 두 번째 자음을 쓴다. 예외적으로 க்ஷta 'kṣa'와 ஶ்ரீta 'śrī'가 있다.
ISO 15919는 타밀어 및 기타 인도 문자를 라틴 문자로 음역하기 위한 국제 표준이다.
타밀어는 18개의 자음(''메이 엘루트칼'')을 가지고 있다. 전통적인 문법학자들은 발음 방식과 문자의 특성에 따라 이 18개의 자음을 각각 6개씩 세 그룹(''발리남'', ''멜리남'', ''이데이이남'')으로 분류했다. 모든 자음은 분리될 때 반 단위(마트타이라) 시간 길이로 발음된다(모음과 결합된 자음은 모음의 시간 길이로 발음된다).[7]
자음 | ISO 15919 | 범주 | IPA |
---|---|---|---|
க்ta | k | 발리남 | [k], [ɡ], [x], [ɣ], [h], [ɦ] |
ங்ta | ṅ | 멜리남 | [ŋ] |
ச்ta | c | 발리남 | [ʧ], [ʤ], [ʃ], [s], [ʒ], [z] |
ஞ்ta | ñ | 멜리남 | [ɲ] |
ட்ta | ṭ | 발리남 | [ʈ], [ɖ], [ɽ] |
ண்ta | ṇ | 멜리남 | [ɳ] |
த்ta | t | 발리남 | [t̪], [d̪], [ð], [θ] |
ந்ta | n | 멜리남 | [n̪] |
ப்ta | p | 발리남 | [p], [b], [β], [ɸ] |
ம்ta | m | 멜리남 | [m] |
ய்ta | y | 이타이남 | [j] |
ர்ta | r | 이타이남 | [ɾ] |
ல்ta | l | 이타이남 | [l] |
வ்ta | v | 이타이남 | [v] |
ழ்ta | ḻ | 이타이남 | [ɻ] |
ள்ta | ḷ | 이타이남 | [ɭ] |
ற்ta | ṟ | 발리남 | [r], [t], [d] |
ன்ta | ṉ | 멜리남 | [n] |
3. 2. 2. 외래어 표기
타밀어는 다른 언어와의 접촉으로 인해 본래 타밀어에 없던 소리를 표기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주로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된 외래어를 표기하기 위해 기본 글자 외에 추가적인 글자들이 사용되었는데, 이를 그란타 문자라고 부른다. 근대 이후에는 영어 등 유럽 언어와의 접촉이 늘면서 영어 음소를 나타내는 방법도 추가되었다.
특수 글자인 아이탐(ஃ)은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는 드물고, 주로 외래어 소리를 나타내는 변음 부호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타밀어에 없는 영어의 [f] 소리를 나타내기 위해, 타밀어에서 가장 비슷한 소리인 ப 앞에 아이탐을 붙여 ஃப와 같이 표기한다.
3. 3. 숫자와 기호
타밀 문자는 0부터 9까지의 고유한 숫자와 함께 10, 100, 1000을 나타내는 숫자를 가지고 있다.[12] 날짜, 월, 년, 차변, 대변, 루피 등을 나타내는 기호도 존재한다.[12]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00 | 1000 |
---|---|---|---|---|---|---|---|---|---|---|---|---|
௦|0ta | ௧|1ta | ௨|2ta | ௩|3ta | ௪|4ta | ௫|5ta | ௬|6ta | ௭|7ta | ௮|8ta | ௯|9ta | ௰|10ta | ௱|100ta | ௲|1000ta |
일 | 월 | 년 | 차변 | 대변 | 상동 | 루피 | 숫자 | 시간 | 수량 |
---|---|---|---|---|---|---|---|---|---|
௳|일ta | ௴|월ta | ௵|년ta | ௶|차변ta | ௷|대변ta | ௸|상동ta | ௹|루피ta | ௺|숫자ta | ள|시간ta | வ|수량ta |
4. 타밀 문자와 다른 인도 문자 체계와의 관계
타밀 문자는 다른 브라흐미 문자와 마찬가지로, 원래의 브라흐미 문자에서 진화했다.[6] 타밀 문자는 팔라바 문자에서 기원했으며, 그란타 문자는 산스크리트어를 표기하기 위해 바테루투 문자를 추가하여 발전했다.[6]
타밀 문자는 다른 브라흐미 계열 문자와 여러 면에서 다르다. 다른 모든 브라흐미 문자와 달리, 유성음 또는 기음 파열음을 정규적으로 표기하지 않는데, 이는 타밀어 음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비록 유성음과 마찰음 이음이 구어 타밀어에 나타나지만, 이러한 이유로 க்ta 'k' 문자는 타밀어 음운론의 규칙에 따라 [g] 또는 [x]로 발음될 수 있다.
또한 다른 브라흐미 문자와 달리, 타밀 문자는 결합 자음을 표기하기 위해 타자기 합자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결합 자음은 타밀어가 다른 인도 언어보다 훨씬 덜 빈번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결합 자음이 나타나는 경우, 첫 번째 자음에 대한 문자를 쓰고, 내재된 모음을 억제하기 위해 ''푸리''를 추가한 다음, 두 번째 자음에 대한 문자를 쓴다. 예외는 க்ஷta 'kṣa'와 ஶ்ரீta 'śrī'이다.
5. 컴퓨터 환경
타밀 문자는 유니코드 표준에 포함되어 있으며, 그란타 문자와의 통합 시도는 일부 반발을 샀다.[9][13][14][15] 결국 두 문자는 독립적으로 인코딩되었다.[16]
2019년 유니코드 버전 12.0에서는 추가 다국어 평면의 U+11FC0 - U+11FFF에 타밀 문자 보조 블록이 추가되어, 역사적으로 사용된 분수 기호, 단위 기호, 약호 등이 추가되었다.
타밀 보충 [https://www.unicode.org/charts/PDF/U11FC0.pdf 공식 유니코드 컨소시엄 코드 차트] (PD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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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1FCx | 𑿀 | 𑿁 | 𑿂 | 𑿃 | 𑿄 | 𑿅 | 𑿆 | 𑿇 | 𑿈 | 𑿉 | 𑿊 | 𑿋 | 𑿌 | 𑿍 | 𑿎 | 𑿏 |
U+11FDx | 𑿐 | 𑿑 | 𑿒 | 𑿓 | 𑿔 | 𑿕 | 𑿖 | 𑿗 | 𑿘 | 𑿙 | 𑿚 | 𑿛 | 𑿜 | 𑿝 | 𑿞 | 𑿟 |
U+11FEx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U+11FFx | 𑿰 | 𑿱 | title="Reserved" style="background-color:var(--background-color-disabled,#c8ccd1);color:inherit;" | | title="Reserved" style="background-color:var(--background-color-disabled,#c8ccd1);color:inherit;" | | title="Reserved" style="background-color:var(--background-color-disabled,#c8ccd1);color:inherit;" | | title="Reserved" style="background-color:var(--background-color-disabled,#c8ccd1);color:inherit;" | | title="Reserved" style="background-color:var(--background-color-disabled,#c8ccd1);color:inherit;" | | title="Reserved" style="background-color:var(--background-color-disabled,#c8ccd1);color:inherit;" | | title="Reserved" style="background-color:var(--background-color-disabled,#c8ccd1);color:inherit;" | | title="Reserved" style="background-color:var(--background-color-disabled,#c8ccd1);color:inherit;" | | title="Reserved" style="background-color:var(--background-color-disabled,#c8ccd1);color:inherit;" | | title="Reserved" style="background-color:var(--background-color-disabled,#c8ccd1);color:inherit;" | | title="Reserved" style="background-color:var(--background-color-disabled,#c8ccd1);color:inherit;" | | title="Reserved" style="background-color:var(--background-color-disabled,#c8ccd1);color:inherit;" | | title="Reserved" style="background-color:var(--background-color-disabled,#c8ccd1);color:inherit;" | | 𑿿 |
Notes |
파이썬 라이브러리인 '''open-Tamil'''을 사용하여 타밀 문자를 조작할 수 있다.[21] C#을 사용하여 개발된 윈도우용 오픈 소스 애플리케이션인 [https://github.com/ThaniThamizhAkarathiKalanjiyam/AnyTaFont2UTF8 AnyTaFont2UTF8]도 있다.